약학과(석사과정: 1958년, 박사과정: 1961년), 제약학과(석사과정: 1973년, 박사과정:1981년) 설립된 이래 진리·자유·봉사의 부산대학교 교학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약사와 약학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 약학연구자로서의 윤리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고,
- 약학연구자로서 새로운 이론과 방법을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며,
- 약학연구자로서 습득한 지식과 이론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교육 목표를 설정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약학부에서는 새로운 약물의 개발, 약물의 작용기전, 약제제형의 개발, 약물자원, 약물의 독성, 약물의 임상 응용 등 약물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연구하며 인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에서는 국제수준의 명문학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수 차례의 차관 기자재 확충 사업으로 수많은 첨단 실험용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어 명실공히 신약개발의 산실이 되고 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공 배정
약학대학 입학 후 첫 1년은 약학부로 수업을 듣고 1년을 수료한 학생들은 다음해에 약학전공과 제약학전공으로 세부전공이 나누어집니다. 약학전공, 제약학전공 모두 졸업 시 약학사 학위를 받으며 약사국가고시에 응시하여 약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
약사고시 합격자에게 약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약사 자격증 소지자는 병원약국·개국약국·제약회사 등에서 약사로 근무하며, 공직약사·기타 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