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교내 연구시설 평가’ 결과, 인문학연구소 등 4개 연구소가 「최우수 연구시설상」에 선정돼 11월 25일 오전 본관 5층 총장실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부산대는 연구시설 점검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와 운영체제 혁신, 대내외 연구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연구시설 평가’를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과 2020년 2년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계열별 상위 10% 기관에 S등급을 부여하고, 계열별 최우수 1개 시설을 선정해 최우수 연구시설상을 수여했다.

86개 연구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는 △ 인문사회계열_ 인문학연구소(소장 이효석 교수) △ 자연과학계열_ 생명산업융합연구원(원장 조성근 동물생명자원과학과 교수) △ 공학계열_ 환경·에너지연구소(소장 오정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 의약학계열_ 신약개발연구소(소장 이재원 약학과 교수 / 사진에서 제일 왼쪽)가 각각 최우수 연구시설로 선정돼 수상했다.